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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으는 선수들이 있다...?'' 국가대표 출신인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일 공개이슈 2020. 11. 25. 17:38
올림픽 선수촌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콘돔이 공급된다.
지난 24일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들이 팀을 갈라 경쟁을 했다.
점심시간에 박세리가 "선수촌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던데?"라고 물었다. 한유미가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이 진짜 많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곽민정은 "그걸 모으는 선수들이 있다"라며 콘돔을 기념품처럼 여기는 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얘기를 듣던 구본길은 "그걸 과연 기념품처럼 챙겨왔을까?"라며 웃음을 줬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촌에 역대 45만 개 콘돔이 배포됐다. 선수 한 명당 42개꼴로 배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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