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관계를 말해주는...?'' 별♥하하 결혼 8주년에 올린 인스타에 팩트 폭행 한 댓글 남긴 박명수

가수 별과 하하 부부가 8번째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달 30일 가수 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여덟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은 남편인 하하를 사진에 태그하며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고생 많다..힘내자.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잘 살자.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과 하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개그우먼 이은형은 "축하해유"라며 댓글을 남겼고, 모델 이현이도 "축하해, 너무 귀엽다"라고 호응했다. 

 

하지만 하하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개그맨 박명수는 "연기지?"라는 댓글을 남겨 폭소를 안겼다.

 

박명수와 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함께 출연 중이다.